처음으로 로그인 회원가입 전체기사
최종편집 : 2024.07.19 (금)
진천시사신문
지방자치
진천군, 과학영농 정책으로 도농복합도시 도약특화작목 육성 및 가공기술 확보 기반
진천시사신문  |  sisa1920@hanmail.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4.07.07  18:05:41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 사진은 과학영농 관련, 허니짱멜론 수확 모습

진천군이 과학 영농을 앞세운 농업 정책으로 지역 대표 도농복합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군은 기후변화, 디지털 전환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 속에서 미래 농업을 선도하기 위해 정밀 데이터 농업 첨단농장 확산, 지역 특화작목 육성, 쌀 산업 다각화, 가공 기술 경쟁력 확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반을 탄탄히 다지고 있다.

먼저 농업에 과학 이론을 적용해 다양한 작목을 재배, 실증 연구하는 실증 시험포가 新 소득작물 육성과 이론과 실제를 한 번에 배울 수 있는 교육 공간으로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5세대 첨단농장을 활용한 과학영농 실증 시험포(10,119㎡)는 스마트 시설에 걸맞게 최적 생육 판단에 의한 전 포장 개폐, 관수 관비 자동화 등 다양한 온실 환경을 갖췄다.

최근에는 배지와 양액을 활용한 양액재배의 기초자료 만들기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또한 군은 지역 특성에 맞는 최적의 소득작목 발굴을 위해 다양한 작목 재배를 시도함과 동시에 농가 애로사항 컨설팅, 현장 평가회 등을 통해 재배 기술을 확산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3년간 오이 1회, 토마토 2회, 참멜(참외 멜론) 2회, 애플수박 1회 실증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작물에 맞는 스마트 시설보급을 위한 실증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군의 농업용 유용 미생물 보급 노력도 눈여겨볼 만하다.

군에서는 미생물 배양실(363㎡, 배양기 5대, 포장기 2대)을 운영해 연간 140t을 지역 1천700여 농가에 무상으로 공급하며 친환경 안전 농축산물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축산농가의 악취 제거, 환경개선, 가축 소화 효율 향상은 물론 연작장해와 토양의 염류 직접 개선, 병해충 예방에 효과가 커 지역 농가의 큰 호응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평년에 비해 흐린 날이 지속돼 일조량 부족(–21.9hr), 저온에 대응하기 위해 원예 농가를 대상으로 미생물을 50% 증량 공급해 작물 생육 장해를 해소했다.

군의 과학 영농 접목으로 경쟁력을 더해가고 있는 작물로는 대표적으로 생거진천 쌀을 들 수 있다.

지난 2022년 New York Festival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 쌀 부분 1위에 오르며 품질을 인정받은 생거진천 쌀은 밥쌀용, 특수미, 가공용 등 분야별로 특화해 쌀 산업을 다각화해 나가고 있다.

밥쌀용 쌀은 단백질 함량에 따른 ‘벼 차등 수매 제도’ 정착을 통해 명품화를 진행 중이다.

일반적으로 질소 비료를 줄이면 단백질 함량이 낮아져 밥맛이 좋아지게 되는데 군은 이월면 일원에 1억 5천만 원의 사업비로 47ha의 시범 단지를 조성해 운영한 결과, 기존 10a당 11kg에서 7kg으로 질소 시비량을 줄여 최고 품질 쌀 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특수미 시장에서는 누룽지 향 찹쌀 ‘설향찰’, 기능성 쌀 ‘도담쌀’등 특수미 생산·가공 시범 단지를 10ha를 조성해 혈당 조절이 필요한 소비자에 효과가 있는 건강한 쌀을 생산하고 있다.

가공용 쌀은 ‘계약재배-도정-제분-제빵-유통’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해 계약재배 농가에는 10% 높은 소득을, 가공업체에는 생산비 절감 효과를 제공했다.

이렇게 육성된 쌀 빵 업체 ‘미잠미과’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가루 쌀 제과제빵 신메뉴 품평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맛과 품질에서 높은 가능성을 증명해 냈다.

이 밖에 시스템 자동화로 노동력 절감, 생육 정보 수집을 끌어내고 품질을 크게 높이고 있는 노지 포도 첨단농장 조성도 관심받고 있다.

또한 △기존 단동 하우스를 활용한 양액 재배 오이 △미니 수박 단지 조성을 통한 중소형 흑피 수박, 베개 수박, 속이 노란 블랙보스 수박, 애플수박, 세자 수박 △ 없어서 못 파는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는 허니짱 멜론 등 다양한 소득작물이 지역 농가 소득 향상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동희 과장은 “고령화, 기후변화 등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과학 영농은 앞으로 더욱 집중해야 할 분야”라며 “제조업뿐만 아니라 농업이 지역 경제를 떠받치는 중심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신작물, 농업 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과학영농)

< 저작권자 © 진천시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진천시사신문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뉴스 

최근 인기기사 
1
진천상의 ‘제7기 글로벌리더스 아카데미’ 개강
2
우석대 경기섭 센터장 ‘인구의 날 기념’ 충북도지사 표창
3
진천군, 백곡천-백사천 물놀이장 개장
4
농협은행 충북본부,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삼계탕 지원
5
농협군지부, ‘함께하는 동행기업’과 도시락 나눔행사
6
충북 119소방동요대회 ‘금상-은상’수상
7
진천여객(주) 신동삼 회장, 꿈나무 장학금 수여
8
“등산-산책로 긴급상황 시 국가지점번호로 위치 알리세요”
9
진천군, 제30회 군민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
10
보재 이상설 선생 소재 연극 ‘상설의 시대’ 공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충북 진천군 진천읍 대촌길 22(우, 27849)  |  대표전화 : 043-533-1919  |  팩스 : 043-533-1920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충북 다 01137  |  발행·편집인 : 김광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광래
Copyright 2011 진천시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j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