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수형 회장 '문화예술대상' 수상 모습

(사)전국지역신문협회 창립 21주년 지역신문의 날 행사에서 강수형 충북도립교향악단 상임단원(진천군음악협회 회장, 진천군립오케스트라 초대 지휘자)이 6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문화예술대상’을 수상했다.

강수형 회장은 충북도립교향악단 상임단원 및 어린이 합창단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하며, 진천군 광역철도 유치 기념축하 음악회를 개최하며 진천군민에게 정서적 향유를 선사해 그 공로가 인정됐다.

강 회장은 특히, 제63회 충북도민체전 성공개최 신년음악회를 통해 진천군민의 마음을 모았으며, 충북도민을 위한 열린음악회 개최 등으로 수준 높은 감동의 선율을 선보였다는 평가다.

또한 진천군 덕산읍 승격 3주년 축하음악회 개최, 송년 음악회, 2022년 충북 농,예,문 축제 통합 개최 추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문화예술을 한단계 승화했다.

강수형 회장은 충북도립교향악단 상임단원, 진천군음악협회 회장, 진천군립오케스트라 초대 지휘자, 벨라 챔버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 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및 지휘자, 어린이 합창단 음악감독 및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