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월로타리클럽 신임 김병태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임 김원형 회장(사진 왼쪽)

▲ 김병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역대 선배 회원님들께서 이뤄 놓으신 전통과 업적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짐하겠습니다.”

김병태씨(55, 남)가 지난 28일 이월농협 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 3740지구 제10지역 이월로타리클럽의 회장에 취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정태재 국제로타리 3740지구 차기총재와 로타리회원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병태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번 회기 테마인 ‘로타리 참여로 삶의 변화를’의 의미를 되새겨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나눔과 봉사에 더둑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회원간 유대관계 강화’, ‘한방치료사업 등 클럽 사업의 다각화’, ‘필리핀 자매클럽과 연계한 학교 건축사업 추진’이라는 세 가지 세부 목표를 달성에 최선을 다할 것 임을 강조했다.

한편, 1990년 창립한 이월로타리클럽은 지난 해 진천상신초에 장학금 전달, 설맞이 소외계층 지원, 사랑의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 이월로타리클럽 로타이안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