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산초교 3학년 7반을 대상으로 김광래 본지 대표기자가 언론인의 역할과 사명 등을 주제로 역사교육을 통해 특강을 실시했다.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윤병구)는 학부모 교육 기부를 통하여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진로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진로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하여 12일을 진로교육의 날로 정하고, ‘꿈Up 행복Plus 학부모 진로특강’을 진행했다.

3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이번 진로특강에서는 지역 언론, 경찰관, 공무원, 요리사, 사회 복지사, 공예가, 사진작가, 제조업, 물리치료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학부모들이 자신이 종사하는 직업에 대한 설명과 사회적 의미, 그리고 일하는 보람에 대하여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활동 중심의 수업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진천상산초등학교 학생들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직업에 대한 이해와 진로 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