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청년회의소가 오는 31일 오후 8시 진천화랑공원에서 생거진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진천청년회의소(회장 송석진)가 오는 31일 오후 8시 진천화랑공원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생거진천 영화 Festival'를 개최한다.

진천청년회의소에 따르면 진천군민 가족들과 아이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한여름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상영한다고 밝혔다.

송석진 회장은 “생거진천 지역주민 모두가 이번 영화상영으로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시간이 됐으면 바램이다”라며 “저희 진천청년회의소 회원들이 성심껏 준비해 좋은 시간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천청년회의소는 국제적인 사고와 교류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더 나은 미래의 지도자가 되기 위해 자신의 능력을 계발하는 국제적인 지도자 양성단체다.

관람료 무료. 문의 ☎043-533-2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