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새마을금고(이사장 노상일,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진천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진악, 왼쪽에서 두번째)이 자매결연을 맺었다.

진천새마을금고(이사장 노상일)와 진천전통시장상인회(회장 김진악)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전통시장 교육장에서 지난달 31일 체결했다.

이날 결연식에는 전통시장 상인회 임직원과 진천새마을금고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진천새마을금고 측은 이날 협약식에서 진천전통시장 상인회와 상호협의를 통해 온누리상품권 판매를 촉진시키고, ‘전통시장 가는날’을 매월 한번 이상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장상인회 측은 위생적인 식자재와 품질 좋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원산지 및 가격표시 이행 등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