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종대 주관기 회장 및 주관기 동창생 등이 인사하고 있다.

▲ 이각희 총동문회장이 우승기를 선보이고 있다.

▲ 김 휴 교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27회 학성초등학교(총동문회장 이각희, 교장 김 휴) 총동문체육대회가 지난 7일 모교 교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체육대회에는 김 휴 교장, 유영훈 진천군수 및 6.4지방선거 당선자 등 학성초교 동문 선후배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종대 주관기 회장은 환영사에서 “‘마음모아 30회! 하나되는 학성인!’이란 슬로건을 걸고 열심히 준비했다”면서 “동문 선후배간 서로를 챙기고 오늘 하루 정겨운 추억의 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이각희 총동문회장은 “제27회 학성초교 총동문체육대회 및 한마음 단합대회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준 김 휴 교장선생님를 비롯한 교직원 분들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이 행사가 유종의 미를 거둘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동문 모두가 즐겁고 보람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에서는 학성초교 제28회 졸업생인 임종하 청주 상당경찰서장이 학교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한편 학성초등학교는 1944년 개교 이래 제65회 3,68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역 인재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으며, 선배들의 노력으로 좋은 교육환경에서 미래를 대비하는 바르고 슬기로우며 건강한 어린이 교육을 위해 교직원이 노력하는 작지만 알찬 학교다.

▲ 임종대 주관기 회장(사진 오른쪽)이 김 휴 교장에게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모교 동문인 임종하 청주상당경찰서장이 모교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있다.

▲ 국민의례

▲ 2015년도 주관기 동창생(회장 김형래) 화이팅!

▲ 김형래 2015년도 주관기 회장이 선서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