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공회의소 심상경 회장(사진 오른쪽)이 창립 10주년을 맞아 진천군 경제과 이승철 과장에게 공로패을 수여했다.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심상경)는 1일 오후 6시 장미컨벤션웨딩홀에서 ‘진천상공회의소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설문식 정무부지사, 유영훈 군수, 신창섭 의장, 이정화 충북지방중소기업청장, 엄주천 대전지방고용노동청청주지청장, 김응권 우석대총장, 상공회의소 회원사 등 약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식전난타공연, 연혁보고, 내빈소개, 시상식, 상공회의소회장 기념사, 내빈축사, 영상소개, 롯데알미늄㈜ 혁신사례발표, 케익커팅식, 건배제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심상경 회장은 기념사에서 “진천상공회의소는 지난 10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경제 활성화를 위한 창조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여 모두가 살고 싶어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진천시 건설에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나갈 것이며, 숙원 사업인 상공회의소 회관건립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진천상공회의소 우수회원사인 롯데알미늄㈜의 혁신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심상경 회장이 출간한 법학입문 서적을 선물로 전달하는 등 다채롭게 구성되었다. 진천상공회의소는 2004년 설립이후 현재까지 진천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상공인의 권익보호와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천상공회의소 김혁동 사무국장은 “지금까지 걸어온 10년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여 미래지향적인 상공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