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평환 연합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평환 연합회장, 임석구 이임회장

‘2015 생거진천 즐거운 탁구리그전’이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각 팀별 자웅을 겨루는 리그전 및 신,구회장 이,취임식을 지난 15일 진천군종합운동장 탁구장에서 개최됐다.

진천군탁구연합회(회장 김평환)가 주관하고 진천군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리그전 개막식에서는 정영수 도의원, 임해종 새정치민주연합 중부4군 위원장, 김종필 고문을 비롯해 탁구연합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평환 연합회장은 "2년간의 임기동안 회원간의 우애와 화합으로 진천군탁구연합회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클럽리그전에서 지금까지 갈고 닦은 탁구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어 생활의 활력소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임석구 이임회장은 "탁구동호인 모두가 화합해 전국적인 탁구대회를 성공리에 치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진천군탁구가 발전할 수 있도록 현 임원진과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김평환 연합회장은 임석구 이임회장에게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했다.

▲ 임석구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하고 있다.

▲ 김종필 고문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2015 생거진천 즐거운 탁구리그전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