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상경 회장

심상경 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제22대 대한상공회의소 상임의원으로 선출됐다.

심회장은 지난 25일 오전 11시에 전국 71개 상의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상공회의소 임시의원총회에서 뛰어난 리더십과 헌신적인 봉사를 통해 상의 위상을 정립해 왔다.

또한 회원사와의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지자체와의 협력과 소통에 탁월한 능력을 보여 상공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공로로 전 참석의원들의 찬성으로 선출됐다.

심 회장은 “진천지역 경제계를 대표해서 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회장은 광운대학교 법학박사이며, 우석대학교 산학협력 중점교수, 청주지방법원 조정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