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오른쪽이 김화영 운영위원장

학성초등학교(교장 김휴) 1학년 19명의 신입생들은 지난 28일 입학 축하 선물로 100만원 상당의 소풍 가방을 받았다.

이 선물은 김화영 학교운영위원장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자비로 구입한 것으로, 김 위원장은 어린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가방을 메주면서 학성인의 긍지와 자부심도 함께 전달했다.

신입생들은 김화영 위원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였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학성인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초등학교의 첫발을 내딛는 1학년들은 김화영 위원장의 선물로 앞으로의 학교생활이 더욱 알차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김화영 학교운영위원장은 “학성초등학교는 우수한 교육 실적으로 갈수록 신입생의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저의 작은 선물로 올해도 신입생 어린이들의 웃음소리가 더욱 커진다면 내년에도 후년에도 계속 할 것입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웃음과 학부모들의 교육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시는 모든 학성초 교직원 여러분들게 감사드립니다.”라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