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문화가정지원 위원회에서 자문위원 및 고문단을 위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생거진천 다문화가정지원 위원회(대회장 김광래, 위원장 양헌주, 오희인)주관으로 자문위원단 및 고문단 위촉식 겸 한마음대회가 지난 22일 진천 백사천 둔치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대수 국회의원, 임해종 새정치민주연합 중부4군 위원장, 정영수 도의원, 이양섭 도의원, 이영자 군의원, 심상경 진천상공회의소 회장, 마낙영 농협중앙회 진천군지부장, 강칠만 (주)칠만공사 회장, 김근회 상진새마을금고 이사장, 송기섭 전 행복도시건설청장, 김종필 진천재향군인회장, 장대옥 (주)남한강마트 대표 등 지역 기관사회단체장 및 추진위원, 자문위원, 고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김광래 대회장은 추진위원, 자문위원단 및 고문단을 대표해 추진위원 황문희(삼성화재 RC), 자문위원 천세미(덕산농협 과장), 고문 김상봉(진천군 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경대수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국제결혼 급증에 따른 다문화가정의 증가로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갈등, 자녀교육의 어려움 등을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생거진천 다문화가정지원 위원회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회 다문화가정 가족사진 공모전 및 가족화합 노래자랑’은 오는 11월중에 개최할 예정이다.
/최진호 객원기자

▲ 김광래 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경대수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임해종 새정연 중부4군 위원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 심상경 고문(진천상공회의소 회장)이 격려사를 하고 있다.

▲ 마낙영(농협중앙회 진천지부장) 고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김상봉(군의원) 고문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생거진천 국악예술단원이 흥겨운 우리가락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황문희 여성추진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천세미(덕산농협 과장) 자문위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김상봉 고문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김소희 추진위원이 하모니카 연주로 축하를 하고 있다.

▲ 위촉식 및 한마음대회에서 전년도 우승자인 웬역용(베트남) 씨와 박정규 추진위원이 음식을 마련하고 있다.

▲ 황문희 추진위원, 나도 잘 찍어주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