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은주 회장

“진천군 공인중개사 회원 권익신장과 진천부동산협회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은주(48, 송백부동산 대표) 공인중개사 충청북도 진천지회장은 “현재 공인중개사 회원을 확충해 단합을 도모하고 건전한 부동산 경기가 회복될 수 있도록 진천군과 협의해 지구단위 발전계획에 적극적인 협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부동산 경기와 관련해 각종 컨설팅, 지역주민 위한 봉사활동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회 회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라며 “지역의 난립되는 개발을 지양하고 진천군과 협의점을 찾아 부동산 경기 활성화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이 고향인 그는 모든일에 대한 열정을 갖고 있으며, 현재 공인중개사 중앙회 여성부위원장과 우석대학교 글로벌최고경영자과정 제2기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가족으로는 남편 이호연(46, 진중 36회) 씨. 종교는 천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