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덕산면봉사회(회장 송종선)가 23일 덕산면사무소(면장 방승원)를 방문해 사랑의 쌀 10kg 50포(125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쌀은 제13회 덕산면한마당큰잔치(한가위노래자랑 및 덕산면주민자치발표회)에 일일찻집을 운영한 수입금으로 마련한 것으로 덕산면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덕산면봉사회는 매년 불우이웃돕기, 장학금사업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덕산면의 크고·작은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지역 내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방승원 덕산면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쌀을 기탁해주신 적십자 회원 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덕산면에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가구를 적극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덕산적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