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천상공회의소 류지용 사무국장(사진 왼쪽)이 기업인의 날을 맞아 충청북도지사 상을 받았다.

진천상공회의소 류지용 사무국장이 ‘제6회 기업인의 날’에서 중소기업육성 유공자로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청북도 기업인의 날은 2007년부터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경제 발전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되어 올해로 6회를 맞이하고 있다.

류지용 사무국장은 이 날 행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국가산업발전을 위해 지역 내 중소기업을 육성하고 우수기업체를 발굴하여 상생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였으며, 전통시장 이용하기 운동과 여름휴가 국내에서 보내기 운동 등 지역 및 국내시장 활성화를 이끌어낸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었다.

특히 류 사무국장은 진천상의 부임3년째로 상공회의소의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옴과 동시에 지역 내 기업인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지역 내 두터운 신망을 얻고 있다.

류 사무국장은 “상공회의소는 지역경제의 구심체로서 지역상공인을 대변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진천지역의 모든 상공인들이 국가경제 발전에 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꾸준히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제6회 기업인의 날 행사는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