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성 ‘더기찬 규산’ 특허로 인기
“최상의 제품생산으로 농업의 발전에 기여하겠습니다.”

▲ 반성호 대표이사

▲ 친환경제품 부설연구소

▲ (주)코시플러스 벤처기업 인증

▲ 친환경 제품인 '더기찬'규산

▲ 친환경제품 생산현장

진천 문백면 계산리에 위치한 친환경 유기농업자재업체인 (주)코시플러스(대표이사 반성호)는 고품질 농산물 재배법으로 수용성 규산염(SiO3)을 이용한 친환경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업체다.

특히 1,650도의 고온에서 천연규석(차돌)을 고열 처리와 냉각을 통해 선별된 원료를 고온, 고압 처리해 생산된 100% 수용성 제품이다.

(주)코시플러스의 특허제품으로 수용성 규산염인 ‘더기찬’규산 입제는 토양개량(산성토양을 중화시키며, 중금속 잔류농약 성분 중화), 뿌리 발육촉진, 잎줄기 조직 강화, 염류집적 장해 및 연작장해 감소, 토양중에서 과잉질소 흡수 억제와 동시에 양분의 균형흡수로 지상부의 생육을 강화하는 것을 자랑으로 하고 있다.

이와 함께 ‘더기찬’규산 액제는 작물의 발아기부터 엽면 살포를 하면 잎이 단단하고 직립으로 성장시켜 죽조림 효과가 탁월함을 알 수 있다.
또한 줄기와 잎의 세포벽에 규산층이 형성되어 조직 강화로 저항성이 증대된다는 장점으로 꼽힌다.

반성호 대표는 “저희 코시플러스는 지역의 농업발전을 위해 기대이상의 만족과 감동을 드리고, 앞으로도 보다 나은 품질과 서비스로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지역농민의 농가소득을 위해 호흡을 같이 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친환경 제품으로 농민의 건강 뿐만 아니라 사회와 환경까지 생각하면서 제품생산에 심혈을 기울여 자신있게 추천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주)코시플러스는 2015년 1월 법인설립, 8월 벤처기업 인증 획득(중소기업 진흥공단), 11월 특허출원, 2016년 2월 유기농업자재 ‘더기찬’ 공시, 3월 인삼농협 보조사업 및 수탁사업 진행, 6월 충북농협중앙회 계통구매 계약체결, 제4종 복합(엽면시비용) 비료생산업 등록 절차를 거친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