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관섭 회장, 이남희 부회장

임관섭 문상초등학교 총동문회장과 이남희 부회장(문백면장)이 지난달 20일경 모교인 문상초등학교 플라타나스 나무에 흰밤나무벌레가 기승을 부리자 긴급방제를 벌여 칭송을 받고 있다.

임관섭 회장과 이남희 부회장은 지난달 학교측에서 학교 조경수인 플라타나스 나무에 돌발 해충 기승으로 피해가 확산될 기미가 있다는 긴급 연락을 받고 사비를 들여 긴급방제에 나섰다.

임관섭 회장은 “모교인 문상초등학교에서 학교 조경수가 위급하다는 연락을 받고 이남희 부회장님과 함께 발생초기 긴급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해 다행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학교 재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