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재성 후보가 출마회견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진천군 ‘가’선거구 류재성 예비후보가 지난 16일 진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진천군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류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사회복지정책 활성화특별위원장을 맡아, 환경 분야와 청소년 선도 및 교육 분야에서 활동해 왔으며, 장애우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체험학습과 사랑의 케익 나누기 등 복지 분야 활동과 민주평통 진천군협의회 자문위원, 진천군체육회 이사 등 통일정책과 체육 분야에서 일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저에게 지방일꾼이 될 기회를 주신다면 성실하고 책임지는 의정활동에 임할 것이며, 군민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새로운 지방자치 시대에 꼭 필요한 참일꾼이 되어 보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류 후보는 ▲어르신의 복지향상 및 일자리 창출 ▲역동적이고 살맛나는 생거진천 건설 ▲여성복지 향상과 장애인복지 향상 노력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 처우 개선 노력 ▲노동자 및 농민 삶의 질 향상 ▲생활체육 활성화 노력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당원 및 지지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 류재성 후보(왼쪽에서 두번째)가 회견을 마치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