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소속 남옥순 예비후보가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남옥순 예비후보(사진 가운데)가 지지자들과 화이팅을 하고 있다.

무소속 남옥순(49, 진천읍바르게살기협의회 이사)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진천군 가선거구 진천군의회 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남 후모는 이날 기자 회견에서 “무소속은 정당의 눈치를 볼 필요도 없이 오직 진천군민의 민생, 민원만을 생각하며, 정책소신 발의에 자유로운 잇점을 최대한 활용할 것”이라며 “첫째도 군민, 마지막에도 군민만을 생각하며 군의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 후보는 이어 “군의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탁월한 능력과 군민의 민원 및 민생문제를 해결하고 공감할 수 있는 사회복지 전문가인 저 남옥순을 선출하는 것이 생거진천의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남 후보는 ▲지역주민 알권리 충족을 위해 작은 민원도 챙기는 똑똑한 군의원 ▲군민세금으로 예산낭비 방지를 위해 철저한 행정감시 및 예산심의 투명공개 ▲올바른 정책대안 제시해 솔선수범하는 성실한 의회 ▲생거진천 명성 위해 ‘진천군문화도시추진협의회(가칭)’ 구성해 지역문화 발전 기여 ▲문화행사 개최해 희망과 행복의 거리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진천-서울(남부터미널) 간 직행버스 1일 2회~3회 운행 협의로 진천군과 수도권이 일일생활권으로 발돋음해 지역발전 향상 등을 소신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