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근량 예비후보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개소식을 마치고 더불어 민주당 관계자 등 기념촬영

더불어민주당 윤근량(진천군 나선거구) 진천군의원 예비후보가 지난달 28일 이월면 인근에 선거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윤근량 예비후보는 개소식에서 “오늘 이렇게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선거사무실 개소식에 찾아와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이곳 화풍이월에서 여러 어르신을 모시고 인사를 할 수 있어서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윤 예비후보는 이어 “진천군의회 5대 의원으로서 진천군정과 함께하며 오로지 지역발전만을 생각하면서 열심히 의정활동을 했다. ‘기초를 닦고 나면 마무리 완성이 필요하다’는 지역주민의 간곡한 의견을 받아들여 다시 한번 지역일꾼으로 뛰고자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진천군의원이 된다면 장화신고, 목장갑 끼고 현장으로 달려갈 것이며, 투명한 의정활동으로 선진농촌 만들기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사업소득 보장을 마련할 것”이라며 “진천군 7개읍면을 특색있는 구도심을 살리면서 계획도시로의 개발을 추진하고 중부권 관광 특수개발 계획으로 군민들과 함께 소득사업을 연계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특히 “경험과 경륜, 검증된 지역일꾼으로 희망을 보여드릴 것이며, 제대로 일할 사람, 약속을 지킨 사람, 일 잘하는 윤근량이 되겠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서는 임해종 중부3군 지역위원장을 비롯해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및 당원,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