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거진천쌀이 2012년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한 고품질 브랜드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신영목 팀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진천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 송진용 대표(사진 왼쪽에서 세번째)

생거진천쌀이 소비자가 뽑은 ‘2012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전국12 브랜드’로 선정되어 20일 AT센터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참석했다.

진천군에 따르면 그동안 브랜드쌀의 지속적인 품질관리 및 상품차별화 등으로 우리 쌀의 품질고급화를 유도하기위해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주최의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사업에서 생거진천쌀이 쌀 브랜드로서는 전국 최고임을 다시 한 번 입증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생거진천쌀은 그동안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전국12 브랜드 선정 “러브미” 우수브랜드로 2003, 2005~2007(연속3회), 2011~2012(연속2회) 등 6회에 걸친 수상경력과 러브미마크를 획득했다.

이번 고품질 브랜드 쌀 종합평가과정 및 방법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외 3개 기관 단체에서 품위 및 품종혼입율평가, 전문가․소비자 식미평가, 서류 및 현장평가 등 전년산 쌀, 서류 및 현장평가, 당년 쌀 등 총3차 평가를 거쳐 진행됐다.

진천군과 진천군농협쌀공동사업법인에서는 그동안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시설현대화(GAP시설), 품질관리, 홍보․마케팅, 쌀의 유통과정 지도점검 등 우수브랜드 육성과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진천군 김태수 농업지원과장은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선정된 우수 브랜드쌀로 생거진천쌀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소비자의 선택권 확보와 구매인식 제고 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