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화섭 총동문회장(사진 왼쪽)이 이근해 동문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 정광호 주관기 회장(사진 왼쪽)이 김미영 교장에게 모교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 국민의례~

제26회 상신초교 총동문체육대회(총동문회장 이화섭, 주관기 회장 정광호)가 지난 13일 상신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이화섭 총동문회장을 비롯해 김미영 교장, 유후재 진천군의회 부의장, 장동현, 김성우 진천군의원, 이종찬 이월면장 및 상신동문 선후배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신인의 대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

이화섭 총동문회장은 대회사에서 “상신초등학교 총동문체육대회 및 경로잔치를 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주관기 및 선후배님들의 깊은 관심과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상신초등학교는 내년에 충북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상신초등학교가 역사적 전통을 이어받아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하면서 아무쪼록 오늘 즐거운 시간이 되시길 기원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광호 주관기 회장은 “오늘 대회에서 학창시절의 그리움과 모교에 대한 사랑을 마음에 담고 참석해 준 동문 선후배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상신초교 총동문회는 동문간 우정을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모교 발전과 자라나는 후배들의 앞날을 위해 화합할 것을 약속드리며, 오늘 하루 멋진 추억의 날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 주관기모교 후원금 전달 및 이근해 동문 등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 

(상신11~33)